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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민원실 한시적 추가 개방

 주뉴욕총영사관이 특정 업무를 필요로 하는 기존 예약 신청자에 한해 민원실을 한시적으로 추가 개방해 운영한다.     주뉴욕총영사관은 21일 긴급한 업무처리가 필요한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예약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날 민원실 운영은 대기공간의 과도한 인원 밀집을 예방하기 위해 ‘영사민원24’를 통해 기존에 예약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이날 처리가능한 업무는 긴급한 처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영사확인(공증) ▶재외국민등록 및 등본 발급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에 한한다.     총영사관은 위의 요건을 충족하는 민원인에게 오는 26일 민원실 방문이 가능하다는 별도의 개별 안내 이메일을 오는 23일 오후에 통지할 예정이다.     이에 26일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 기존의 예약을 유지해야할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기존의 예약건은 취소 처리된다. 또, 민원인의 일정 등으로 인해 26일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에 예약된 일정에 따라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총영사관 측은 26일 당일 점심시간(오후12~1시)에는 민원실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오후 4시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다는 점도 전했다.  장은주 기자뉴욕총영사관 민원실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민원실 방문 추가 개방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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